기술사업화
피부 노화의 원인 자외선, 실시간 노출량 알림으로 막는다
경희대 강성준 교수팀, 유비전랩과 자외선 센서 개발해 디지털 헬스케어 접목
2025.10.20

AI요약
신소재공학과 강성준 교수 연구팀은 ㈜유비전랩과 협력하여 자외선을 정밀 감지하는 투명 산화물 반도체 센서를 개발하였습니다. 이 센서는 340~350nm 영역의 자외선만을 선택적으로 감지하며, 가시광선은 투과하는 독창적인 다층 적층 접합 구조를 가집니다. 세계 최고 수준인 80.1 mA/W의 검출도를 달성했으며, 투명한 특성 덕분에 안경, 시계 등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에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. 실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자외선 노출량 측정이 가능하며, 블루투스 및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및 위험 수준 알림 기능을 제공합니다. 이를 통해 개인의 피부와 눈 건강을 위한 정밀 자외선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 또한 국내 광센서 및 투명 전자소자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입니다.
뉴스 내용
중요 키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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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의처

경희대학교
담당자최현아
이메일tlo-khu@khu.ac.kr
문의처031-201-3531



